지난해 11월 21일 타계한 김 이사는 지난 65년 조계종 총무원 재정과장 소임을 맡으면서 불교와 인연을 맺은 이후 대한불교신문사 부사장, 조계종 교구본사연합회 사무국장, 조계종 총무원 상임기획 위원등을 역임했다.
지난 89년부터 95년까지 6년여 간 불교방송 상무와 불교 텔레비전 이사 등을 맡아 방송을 통한 포교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하기도 했다.
남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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