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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한방병원 9월 6일 개원식

기자명 법보신문
  • 동정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첨단의료시설 완비…100병상 운용

동국대 경주한방병원(병원장 이태균)이 전문성과 첨단의료시설을 갖추고 9월 6일 개원식을 가졌다.

총 72억을 투입해 지난해 11월부터 8개월간의 개보수공사를 마친 동국대 경주한방병원은 대지면적 7900평 및 연면적 2157평의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100병상에 CT, 초음파기기 등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환자들을 진료하게 됐다.

특히 내과, 부인과, 소아과, 침구과, 신경정신과, 안·이비인후과, 피부과 등 한방과목 이외에도 새롭게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2개의 양방과를 신설해 인근 지역의 응급환자 뿐 아니라 양방병원과의 신속한 연계가 가능토록 했다. 또한 성인병, 비만, 통증, 뇌졸중 등에 대한 각종 클리닉을 한양방 협진으로 운영해 진료효과의 극대화를 시켜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의사가 직접 관리하는 산후병 관리 및 예방에 전문성을 기하는 등 산모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게 된다. 이날 개원식에는 동국학원 이사장 녹원 스님, 동국대 송석구 총장, 이원식 경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054)77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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