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은 “지금까지 종교인은 자기종교 혹은 자기종단 중심주의를 벗어나지 못함으로써 종교간의 대화와 일치를 통한 세계평화를 이루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종교인들은 생명사랑을 자기실현의 최상의 가치로 삼아 야 한다”고 밝혔다.
현해 월정사 주지 스님은 10월 3일 평창군 소년·소녀가장 11명에게 2000년도 2학기 장학금으로 각각 20만원씩 220만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지명 법주사 주지 스님은 10월 25일 공군사관학교 호국사에서 열리는 ‘수계법회’에 참석, 생도들에게 5계를 수계하고 법문한다. 043)297-5610
도봉 양산시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스님은 10월 9일 양산시 주최로 열린 제15회 삼랑문화제에서 영산작법 및 바라춤 공연을 통해 전통불교문화를 선보였다.
현장 자비신행회 지도법사·대원사 주지 스님은 10월 7일 광주 한빛선원에서 이해인 수녀를 초청 ‘아름다운 언어생활’을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최봉춘 중국 절강대 한국연구소 연구원은 10월 11일 동국사학회가 개최한 강연회에서 ‘송대 한·중 불교교류 의천 대각국사의 입송구법을 중심으로’란 주제로 발표했다.
법안 서울 대성사 주지 스님과 환희 경주 천룡사 주지 스님은 9월 30일과 10월 2일 각각 사찰에서 주지 취임 진산법회를 봉행했다.
물봉선화가 시민환경단체 풀꽃세상을 위한 모임이 제정한 제6회 풀꽃상 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월 15일 실상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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