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이형증후군 임 순 복 씨
생명나눔실천본부 측이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임순복(46) 씨는 지난 2월 골수이형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고 현재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
현재 임 씨는 다행히 백혈병으로 진행되지 않은 상태로 골수 이식 수술만으로 완쾌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일용직 용접공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온 임 씨에게 수술비 마련은 꿈도 꾸지 못할 형편이고, 지난 2월부터 치료에 들어간 병원 비 수백만 원도 고스란히 부채로 남아 있는 실정이다. 또한 8년 전 허리 수술로 사회생활이 불가능한 임 씨의 부인과 의료보험 1종 보호대상자인 모친을 모시고 있어 임 씨의 가정의 생계마저 막막한 상태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임 씨는 물론 가족 모두가 인천 용화사에 다니는 불자가정으로 사찰봉사는 물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독실한 불자”라며 “불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한다”고 강조했다.
농협:053-01-243778 예금주:생명나눔
김형섭 기자 hsk@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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