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대학 학위수여식이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동국대가 ‘찾아가는 학위수여식’을 선보여 큰 관심을 모았다. ‘찾아가는 학위수여식’은 윤성이 총장과 단과대학장이 사전 신청한 졸업생을 찾아가 학위기와 학위복을 전달하는 이벤트다. 동국대는 8월19일 열린 가을 학위수여식을 통해 박사 99명, 석사 215명, 학사 1154명 등 총 146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사진은 서울 봉은사(주지 원명 스님)에서 학위증서를 받는 학생 모습. 동국대 제공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598호 / 2021년 8월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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