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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출신 찬디라씨에 500만원

  • 상생
  • 입력 2021.10.29 20:55
  • 호수 1607
  • 댓글 0

조계사·법보신문 이주민돕기 공동캠페인
일일시호일, 10월27일 전달

서울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와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대표 김형규)이 10월27일 캄보디아 출신 찬디라씨에게 5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2021년 10월1일~10월27일 법보신문 보도를 통해 사연을 접한 독자들과 전국 불자들이 십시일반 보내온 금액 중 일부다. 찬디라씨는 최근 복막염이 재발하면서 긴급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찬디라씨를 대신해 캄보디아 법당 린사로 스님이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다.

모금계좌 농협 301-0189-0372-01 (사)일일시호일. 070-4707-1080

김민아 기자 kkkma@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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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호 / 2021년 11월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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