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조선의 승려 장인’이 12월7일 개막했다. 내년 3월6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계속되는 특별전에는 숭유억불 시대에도 불교미술의 르네상스를 연 조선의 스님들이 조성한 수준 높은 성보를 친견할 수 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도 개막에 맞춰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특별전을 관람했다. 총무원 홍보국 제공
김현태 기자 meopit@beopob.com
[1613호 / 2021년 12월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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