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환경연대가 2월19일 파주 오금리 DMZ 일대에서 우리나라를 거쳐 시베리아로 날아가는 재두루미 먹이주기 생태방생을 진행했다. 생태방생에는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법만 스님을 비롯한 25명이 동참했으며, 오금리 마을 이장의 안내로 약 1톤의 볍씨가 논에 뿌려졌다.
김내영 기자 ny27@beopbo.com
[1622호 / 2022년 3월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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