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가 3월11일 서울 중구 러시아대사관 인근에서 ‘러시아 침략 규탄 및 우크라이나 평화기원 기도회’를 봉행했다. 스님들은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등의 플래카드를 들고 러시아 침공으로 희생된 이들의 넋을 기리고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깃들길 기원했다.
김내영 기자 ny27@beopbo.com
[1624호 / 2022년 3월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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