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용화사 성주 스님이 5월18일 입적했다. 법랍 51세, 세납 74세.
스님은 조계종 총무원장과 동국대 이사장 등을 역임한 정대 스님의 맏상좌로 수원 용화사에서 수행해왔다. 빈소는 경기도 화성시 원광종합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5월22일 오전 10시 용주사 주지 성법 스님 등 2교구 본말사 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 될 예정이다. 031)291-9777
[1633호 / 2022년 5월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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