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건축, 불교미술, 능묘조각, 민속미술을 다뤘다. 특히 조선시대 불교미술은 그 양이 방대하고 수준이 높음에도 고려시대의 불교미술과 비교돼 혹은 여전히 신앙의 대상이기도 해 미술사에서는 상대적으로 소외돼 왔다. 이 책에서는 조선시대 불교미술을 건축, 회화, 조각, 공예로 나누고 각각 별개의 장으로 다뤄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유홍준 지음, 눌와, 3만원.
[1633호 / 2022년 5월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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