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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복지관, 희망의 길 달리기 대회 외

기자명 법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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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04.06 18:00
  • 댓글 0
옥수복지관, 희망의 길 달리기 대회

서울 옥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상덕 스님)이 지난 3월 27일 개관 6주년을 기념해 ‘희망의 길 달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지역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서울지역은 물론 경기, 인천권 불자 1300여 명이 참석했다. 옥수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상덕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이웃과 함께 달리면서 긍정적 희망과 활력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형섭 기자


부산불교聯, 올 봉축위 결성법회

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는 3월 26일 부산 코모도호텔 충무홀에서 불기 2548년 봉축위원회 결성법회를 봉행했다. 봉축위 결성법회에는 연합회장을 연임한 전 범어사 주지 성오 스님, 수석부회장 삼광사 주지 도원 스님, 봉축기획단장으로 위촉된 감로사 주지 혜총 스님, 부산불교신도회 류진수 회장을 비롯한 사부대중 3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지사=주영미 기자


불국토, 법인 직원 합동 수계법회

사단법인 불국토는 사회복지법인과 청소년도량 등 불국토 관련 법인 종사직원들에 대한 합동 수계 법회 및 직원 연수를 3월 27일 부산 영주암 원통보전에서 실시했다. 사단법인 불국토 대표이사이자 영주암 조실 정관 스님을 계사로 봉행된 이날 수계법회에서는 불국토 임직원 80명이 계를 수지했다. 수계법회에 앞서 열린 직원연수에서 사회복지법인 대표이사이자 부산 감로사 주지 혜총 스님은 법어를 통해 “너와 나가 하나되는 불국토의 등불이 되어달라”고 축원했다.

부산지사=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대구 불광사, 경북불교대학 15기 입학

대구 불광사 경북불교대학(학장 돈관 스님)은 3월 28일 오전 경내 설법전에서 제15기 주·야간 입학식을 봉행했다.
학장 돈관 스님을 비롯한 양승을 총동문 신도회장, 이정희 자문위원장, 신입생 등 300여명의 사부대중이 자리를 함께 해 신입생 대중 모두가 교육 과정을 모두 회향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학장 돈관 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과 인연을 맺은 신입생 불자들이 불교를 일상 생활 속에서도 늘 실천하는 불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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