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청소년연합회(총재 미광선일 스님)이 3월25일 오후 4시 인천 명상박물관에서 문화격차해소를 위한 ‘바라봄 힐링 명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투하이파이브주식회사와 사회복지공동금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콘서트는 총재 미광선일 스님과 네이버 ‘expert’ 명상분야 1위 김권영 명상전문가가 지도하는 스트레스·우울감 해소, 분노조절과 충동억제를 위한 바른 숨쉬기 명상 강좌와 명상을 위한 현악 4중주 연주, 비건푸드 나눔 등으로 진행된다.
총재 미광선일 스님은 “봄이 시작되는 계절 명상과 클래식 연주를 들으며 내 안의 어둠을 쓸어내고 활동적인 봄의 에너지를 내 안에 받아들이는 신비로운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청소년연합회로 문의하면 된다.02)735-8165
김민아 기자 kkkma@beopbo.com
[1674호 / 2023년 3월 2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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