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배현 전 법보신문 대표가 ㈜도반HC 조계종출판사 대표에 연임됐다. ㈜도반HC 이사장 지현 스님은 6월27일 남배현 대표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남 대표는 “불교계 출판 사업에도 암흑기를 가져온 코로나19가 지나갔다”며 “조계종 대표 출판사로서 문서포교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까지다.
[1687호 / 2023년 7월 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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