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옥 전 동방대학원대학교 총장이 7월24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고인은 동국대를 졸업하고 중국 산동대학교 대학원에서 서법미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계명대 서예학과 교수를 거쳐 2005년 개교한 동방대학원대학교의 초대 총장과 2대 총장을 역임했다.
빈소는 서울 진관동 은평성모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월27일 오전 5시 30분이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 경남 남해군 선영. 상주 : 정태겸 010-6742-2151
[1691호 / 2023년 8월 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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