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존 틀 바탕, 새롭게 도약할 터”

기자명 권오영

불교학결집대회 3대 대회장 선임 종 림 스님

“지난 1회와 2회 대회가 한국불교학을 결집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였다면 이제는 내실을 다져 도약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종범 스님과 해주 스님이 이룩한 기틀 위에서 2006년 대회는 내용적으로 한단계 성숙한 대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지난 5월 2일 한국불교학결집대회에서 2006년 제3회 대회장에 선임된 고려대장경연구소 소장 종림 스님〈사진〉은 “아직까지 차기 대회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방안이 수립돼 있지 않지만 기존의 큰 틀 속에서 내용적으로 알찬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님은 또 “우선 조직위원장을 맡은 이중표 교수와 논의해 차기 대회 임원진을 구성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대회 임원진과 구체적인 논의를 통해 차기 대회에 대한 방안과 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님은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만큼 이를 계기로 문광부-종단 등 각계의 지원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불자들도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오영 기자 oyemc@beopbo.com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