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비 없어 고통받는 한 청년 호소
‘급성임파구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한 청년이 조혈모세포 조직이 꼭 맞는 기증 희망자를 찾았음에도 수술비가 없어 고통받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교계의 대표적인 장기기증 운동기구인 생명나눔본부가 「법보신문」에 전해왔다.
2001년 5월 백혈병 진단을 받은 류양환(27·남·사진) 씨는 3년 째 항암 치료를 받으며 병마와 힘겹게 싸우고 있다.
병원 측은 “수술비가 3000∼5000만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농협 053-01-243778 예금주 : 생명나눔, 02)734-8050
남배현 기자 nba7108@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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