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이 12월21일 제10차 중앙인사위원회를 열어 일반직 종무원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해당 인사는 1월2일부로 적용된다.
새 사회차장에 황충기 전 문화사업단 차장이, 문화사업단 차장에 김한일 전 중앙박물관 차장이, 불교중앙박물관 차장에 윤영희 전 사회차장이 각각 전보됐다. 권대식 전 교육차장의 한국문화연수원 부장의 파견으로 공석이 된 자리에는 이동선 교육팀장이 승진 인사됐다. 교육팀장에는 최현호 행정관이 기용됐다. 또 포교원 신도팀장에는 김영미 전 미래본부 팀장이, 미래본부 팀장에는 송재일 전 기획팀 행정관이 각각 임명됐다.
정주연 기자 jeongjy@beopbo.com
[1710호 / 2024년 1월 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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