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건태)이 1월 5일 광주광역시도시공사와 종합주거복지센터와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은 주거 취약계층에 새해 인사와 함께 마음이 담긴 연탄 1600여장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 김건태 관장은 “연탄 나눔 행사가 지역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2024년 갑진년에도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복지공동체를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용훈 기자
[1713호 / 2024년 1월 2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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