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련사서 연등만들기 체험
주한 외교관 부인들이 종로 사간동 법련사를 찾아 연등 만들기와 다도를 배웠다. 조계종 정보화사업단이 5월 19일 법련사 법당에서 개최한 ‘연등 만들기와 다도 시연회(Making Lotus Latern and Tea Ceremony)’에 참석한 외교관 부인들은 불교문화 체험을 통해 불교를 배웠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 EU 대사 부인 마가렛 레녹스 씨를 비롯해 8개국 대사, 부대사 부인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8개국 대사 및 부대사 부인 14명은 연잎을 말아 꽃잎을 하나하나 붙이는 과정을 거처 연등을 만들었다. 이들은 체험을 통해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배우고 불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