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도 이롭고 남도 이롭게 하는 무량행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만선동귀집 총송> 출간!
'만선(萬善)'은 만 갈래의 선행,
'동귀(同歸)'는 한 가지 길을 뜻한다.
만 갈래라 함은 서로 다름이겠고
한 가지라 함은 서로 같다는 것인데,
늘 다르고 늘 같으며 같지도 않고
다르지도 않음을 말하는 이것은 무엇인가.
영명연수(永明延壽, 904~975) 선사는
「만선동귀집(萬善同歸集)」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름을 빌려 묻는다면 항하사와 같은 수로
대답할 수 있거니와 간략히 한마디로 하면 만선동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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