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가족센터(센터장 박병준)가 임신과 출산을 계획하고 준비 중인 예비부모를 위한 부부집단상담을 진행한다.
5월 18일과 25일 오후 1~5시에 무료로 운영되며 양일 모두 참석 가능한 부부 6쌍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이번 부부집단상담은 서울시가족상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에서 생활하며 긍정적인 부부관계 형성으로 안정감 있는 부모가 되기를 희망하는 예비부모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박병준 센터장은 “가족의 안정과 건강성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담 사업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천구가족센터는 2015년부터 서울시가족센터 상담특화사업비를 지원받아 부부 및 가족상담, 부부집단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건강가정진흥원으로부터 이혼 전후 우수 상담 전문기관으로 선정되어 부부 갈등 해소와 이혼 및 가족 해체 예방에 일조하고 있다. 070-7433-3410
신청(forms.gle/kCnk3JWRrfUiVyRv6)
양천구가족센홈페이지(ychc.familynet.or.kr)
고민규 기자 mingg@beopbo.com
[1723호 / 2024년 4월 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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