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 페스티벌은 ‘애니메이션의 칸 영화제’로 불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다.
‘오세암’은 고(故) 정채봉 씨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에니메이션으로 작은 암자에 전해 내려오는 다섯 살배기 아이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라는 점에서 제작부터 불교계에 큰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모르는 동생 길동이를 위해 엄마를 찾아 함께 길 떠나는 남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는 ‘오세암’은 불교적인 소재와 색감, 캐릭터 등으로 세간의 집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원작 ‘오세암’을 가족 뮤지컬로 각색해 선보이기도 했다.
안문옥 기자 moonok@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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