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 분비 조절까지
옛날과 달리 요즘엔 성인병의 호발연령층이 따로 없다. 성인병의 가장 큰 원인은 과다한 스트레스로 이것은 성인병뿐 아니라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인체의 대항기전 작용을 통해 긍정적으로 극복될 수 있지만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인체의 휴식기능을 없애므로 건강의 큰 걸림돌이 아닐 수 없다. 활자세는 바로 그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 버릴 수 있는 좋은 자세이다. 이 자세를 지속적으로 취하면 가슴을 최대한 젖히게 되므로 심폐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사십견, 오십견 등 어깨와 등의 통증에 효과적이다.
췌장을 자극하여 몸 속의 인슐린 분비를 조절해 균형을 맞춘다. 따라서 당뇨증상에도 도움이 되는 자세다. 복부의 힘을 기름과 동시에 내장기관을 자극해서 소화 및 배설 작용을 원활하게 한다.
방법은 ①배를 바닥에 대고 엎드린다. ②이마를 바닥에 대고 두 손을 뒤로 해 두 발등을 잡는다. ③숨을 내쉬면서 가슴과 다리를 동시에 천장 쪽으로 들어올린다. 이때 시선은 천장 쪽으로 향한다. ④숨을 3-4번 고르게 쉬는 동안 버텨본다. ⑤잠시 쉬었다가 다시 팔 다리를 들어올려 위의 3번에서 4번을 서너 번 되풀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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