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는 1월 한 달 동안 경내에 모금함을 설치해 불자들과 사찰 참배객들이 자발적으로 보시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남아시아의 난민을 돕기 위한 구호 운동에 진력해 왔다.
남배현 기자 nba7108@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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