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까지… 신원사 노사나불탱 공개
박물관 중앙 괘불전에 특별 전시되고 있는 신원사 괘불탱은 노사나불을 둘러싼 권속들 간의 공간 배치 감각이 뛰어난 불화로 평가받고 있으며 본존을 비롯한 주변 귄속들의 보관과 영락(목, 팔 등에 두르는 장식품) 및 각종 장신구, 화려한 어깨 천의 및 착의의 문양과 매듭을 통해 조선 17세기 충청도 지역의 괘불탱 양식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작품이다.
한편 4월 15일 열린 전시회 개막식에는 통도사 주지 현문 스님, 인간문화재 석정 스님, 통도사성보박물관 범하 스님 등 사부대중 200여명이 참석했다. (055)382-1001
부산지사=주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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