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씨 「관음신앙…」
동국대 김수현 박사는 『조선시대 관음도상과 신앙 연구』에서 “전란이라는 시대적 상황과 현실적 문제에 시달렸던 조선의 대중들은 관음보살의 위신력을 염원했고 이는 다라니 진언의 독송 신앙으로 이어졌다”며 “조선의 백성은 ‘옴마니반메훔’을 독송하는 것만으로 불교의 이상이 실현될 수 있다고 믿었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