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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반환 추진

기자명 법보신문
  • 교학
  • 입력 2006.02.20 18:00
  • 댓글 0

월정사-봉선사 환수위 발족

일제강점기 반출된 조선왕조실록의 반환 운동이 추진된다.

월정사와 봉선사는 최근 현재 일본 도쿄대 도서관에 보관 중인 것으로 알려진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본 46권을 환수하기 위한 ‘조선왕조실록 환수위원회’를 발족키로 했다고 밝혔다. 조선왕조실록은 임진왜란 이후 오대산, 태백산, 강화도 사고 등 4곳에서 20세기 초까지 분산된 상태로 소장돼 왔다. 이 중 오대산 사고본은 월정사 주지에 의해 보존, 관리돼 오다. 1913년 조선총독부에 의해 도쿄대로 불법 반출됐다. 이후 반출된 실록은 관동대지진으로 다수가 불타 없어지고 20여년만인 1932년 27권만 환수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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