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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불교문화센터 2007년 말 완공

기자명 법보신문

사업단, 11일 설명회서 밝혀

불교문화콘텐츠 종합센터 역할을 담당하게 될 전통불교문화산업지원센터(이하 문화센터)가 올해 9월 공사에 착수해 2007년말 완공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4월 11일 중앙종무기관 실무협의체 위원 50명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센터 건립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문화센터는 마곡사 인근에 설립될 대형 불교문화 교육 및 연수 시설이다. 2003년 문화관광부로부터 122억의 국고 지원을 받고 2004년 센터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다음, 2005년부터 7월부터 착공에 들어갔지만, 사업부지 내에서 조선후기 기와가마터가 발굴돼 기존설계가 백지화됐다. 기와가마터를 조경의 일부로 살리는 내용으로 설계변경을 마친 문화사업단은 2007년말까지 공주 마곡사 인근 산 중턱에 사업부지 약 1만평, 건물 약 4천평의 규모로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센터는 종단 중앙연수 기능, 불교문화 관련 연수 , 교육 및 체험, 각종 워크샵 및 국제회의 장소로 활용될 계획이다.

탁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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