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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방송 불교TV로 신청하세요”

btn, 2월말까지 ‘수신기 할인’ 예약 가입자 접수

오는 3월 시작되는 위성방송으로 산중 사찰과 아시아 국가에 살고 있는 해외교포도 불교텔레비전(btn)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불교텔레비전은 위성방송 시대를 맞아 위성방송 송출업체인 한국디지털 위성방송(스카이 라이프)과 함께 지난해 12월3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예약 가입자 모집을 하고 있다. 이번 모집기간에는 20만원대의 위성수신기를 6만 9천원에 판매하고 가입비와 설치비 무료는 물론 1개월 무료시청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청료는 불교텔레비전을 포함한 기본채널 32개를 시청할 수 있는 8천원대부터, 1만2천원, 1만8천원 세 종류가 있다. 불교텔레비젼은 복수가입이 많은 대규모 사찰을 위해 스카이라이프 측과 가격할인 협상도 벌이고 있다. 특히 불교텔레비전은 모집자 코드번호(S00036)를 지정해 놓고 예약가입자를 모집하고 있다.

불교텔레비전 위성방송을 위해 시험준비를 거친 상태며 오디오 방송용 불교음악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TV채널은 기존 방송을 그대로 송출하며 오디오 채널에는 범패 찬불가 외에 세계의 불교음악도 함께 방송할 예정이다.

불교텔레비전 이수덕 사장은 “위성방송이 시작되면 전국 어디서든 불교텔레비전을 시청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불교텔레비전의 위상도 격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불교텔레비전은 혜암 스님 49재를 맞아 오는 2월 16일부터 17일 양일간에 걸쳐 조계종 제10대 종정 혜암당 성관 대종사 추모 다큐 방송을 한다.

권오영 기자
oyemc@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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