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참선수행도량 미타선원이 염불수행을 집중적으로 지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부산 미타선원(주지 하림)은 6월 29일부터 8월 10일까지 7주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미타선원 큰법당에서 염불수행법 특강을 실시한다.
미타선원 재가불자를 위한 불교수행법강좌 중에서 7차례의 특강으로 마련된 이번 법회에서는 부산 아미타도량 원효센터 주지 공파 스님이 법사를 맡았다. 경전 번역과 염불 수행으로 정평이 나 있는 공파 스님은 ‘아미타불의 48대 원력, 극락세계는 정말 있는가’라는 주제로 염불수행을 집중적으로 지도한다. 051)253-8687
부산=주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