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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하면서 명상치료 전문가 된다

기자명 법보신문
  • 선정
  • 입력 2007.10.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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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전공자 모집

불교수행을 통한 명상치료가 신경정신과학의 새로운 연구과제로 부각되면서 수행하면서 명상치료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확산되고 있다.

태고종립 동방대학원대학교는 11월 2일까지 명상치료학 전공 석·박사 과정 입학생을 모집한다. 동방대학원대학교는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은 고통의 근원을 직관하여 걸림이 없는 자유의 세계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삼매해탈의 경지로 나아가는데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명상학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행이 개인과 사회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 착안, 수행을 기반으로 하는 명상치료학 전공 석·박사 과정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02)745-2141

또 신정신과학의 명문을 추구하는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도 불교수행과 서양 과학을 접목한 심신치유교육에 나서고 있다. 심신치료분야 전문의와 교육전문가를 초빙해 치유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는 마음챙김에 입각한 자아탐구와 성찰교육에 중점을 두고 명상학, 자아초월상담학, 심신통합치유학 등의 교육과정을 개설, 불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02)890-2800

간화선이나 위빠사나 등 불교 수행을 기반으로 하는 명상치료는 현대인들이 삶의 현장에 곧바로 적용해 스트레스 등의 정신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심정섭 기자 sjs88@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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