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원광사에서 한국불교를 알리고 있는 청안 스님이 3주 동안 한국에서 특별 법문을 한다.
청안 스님은 11월 19일부터 3주간 ‘One mind-one chance 일심 즉방문’을 진행한다. 스님의 법문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불교영어도서관에서 열린다. ‘나와 너라는 생각-업과 이상’, ‘우리와 그들이라는 생각-업과 인상’, ‘우리는 무엇인가?’ 등 6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모든 법문은 영어로 설해진다.
정하중 기자 raubone@beop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