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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민항기 추락 희생자 극락왕생 기원”

기자명 채한기
  • 교계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정대 원장 위로의 말

조계종 총무원장 정대 스님은 4월 15일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중국 민항기 추락 사건으로 인한 희생자와 가족들에 대한 애도와 위로의 말을 16일 발표했다.

총무원장 정대 스님은 “국제행사를 앞둔 우리에게 대형참사가 주는 나쁜 느낌을 조기에 수습하고 지속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책과 책임있는 사후 처리 노력이 가일층 경주되기를 호소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총무원장 정대 스님은 “가신 분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고 희생당한 가족들의 고통과 슬픔을 애도하고 위로한다”고 말했다.



채한기 기자
penshoot@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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