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름 양은 '스님들과 산행을 하면서 왜 천성산 관통도를 막아야 하는지 깨달았다'면서 '스님과 천성산 얼음 밭을 걸을 때 제일 재밌었다'며 스님들과의 산행에 흡족해했다.
부산지사=박동범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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