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은 오는 4월 19일 ‘회당대종사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을 통해 미래지향적 종단상을 구현할 21세기 첫 통리원장(제26대)을 선출한다.
진각종 종헌·종법상 통리원장은 종회 당일 종의회에서 선출하도록 되어 있으나, 현재 통리원 총무부장 회정 정사와 대구교구청장 효암 정사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회정·효암 두 스승은 “행정수반의 직무가 맡겨지면 충실히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출마 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다. 한편 유력한 후보로 하마평에 올랐던 종의회의장(대전교구청장) 휴명 정사는 “경선을 원치 않는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심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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