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 총무원장 정대 스님은 3월 27일 총무원 국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총무국장에는 장경사 주지 선천 스님이 임명됐다. 선천 스님은 현재 원심회 회장, 경기도 광주불교연합회 사무총장, 좋은 벗 풍경소리 대표, (사)불교음악협회 감사를 맡고 있다. 호법국장에는 법승(전 총무국장), 조사국장에는 선광(전 호법국장), 상임감찰에는 태진(전 조사국장) 스님이 각각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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