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승가대, ‘수화강좌’ 필수과목 채택
비구니 전문 강원인 삼선승가대학이 강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수화 강좌’를 필수 과목으로 채택 개설했다.
치문-사집반 학인들은 의무적으로 강좌를 수강해야 하고 사교반의 경우 청강여부를 자율 의사에 맡긴다. 2001학년도 봄 학기부터 실시되는 ‘수화 강좌’에는 삼선승가대의 학인 41명 중 31명이 몰려 청각장애인 포교를 위한 전문 인력 배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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