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베트남 평화예술제서
베트남전 진실 바로 알기와 화해를 목적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이 교수의 연꽃춤 공연은 베트남 양민의 억울한 죽음을 진혼하는 무대로 마련됐다. 연꽃춤을 ‘평화와 생명을 꽃피우고자 하는 춤’이라고 소개한 이애주 교수는 “평화시대를 갈망하며 전쟁과 학살에 의해 죽어간 이들이 원혼을 풀 수 있길 바라는 무대였다”고 덧붙였다.
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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