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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이를 도웁시다

기자명 법보신문
  • 사회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생명나눔, 환우 돕기 나서

급성골수성백혈병으로 2년째 휴학중인 중학생의 어려운 투병생활이 전해지자 주위의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전남 진도에서 생활하는 박경남(15) 군이 백혈병을 처음 진단 받은 것은 99년 4월이다. 이듬해 3월 자가조혈모세포 이식수술을 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백혈병이 재발해 또 다시 투병중에 있다.

연간 200일 이상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 박 군은 장기간 투병생활과 잦은 항암치료로 영양상태가 매우 좋지 못하다. 현재 박 군은 자가조혈모세포 이식수술이 급한 상황이지만 영양상태가 좋지 못해 수술이 미뤄지고 있다. 또 박 군의 몸 상태가 회복되더라도 이식수술에 따르는 2000만원이 넘는 수술비를 감당하기엔 역부족이다.

그리고 박 군의 가정은 중풍으로 스러져 7년째 간병중인 할아버지에다 지난 1차 수술로 빌린 돈도 아직 갚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농 협:053-01-243778

예금주:생명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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