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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정 법어] 총지종 종령 효강 정사

기자명 법보신문

“동체대비 법문 실천할 때 행복”

▲효강 정사

부처님께서 미망과 탐욕에 찌든 우리들에게 지혜와 자비의 광명을 드리우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다가 열반에 드신지 어언 이천여 년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부처님의 진리의 말씀을 실천하지 못하는 중생들의 탐진치는 날로 치성하여 이로 인한 갈등과 대립으로 날을 지새우고 있습니다.


이제는 성장이 주가 아니라 삶의 질을 개선할 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진 자의 베풂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요구됩니다. 그것이 진정한 화합이고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됩니다.


그러한 원동력의 바탕은 부처님의 말씀에 입각한 불교 정신이어야 합니다. ‘무연대자, 동체대비’의 법문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진정으로 실천해 나아갈 때에 행복으로 가득 찬 불국정토가 실현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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