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원효 전문가 다 모인다
국제원효학회(회장 송석구·셜리 캐니)는 11월 12·13일 이틀동안 동국대 예술극장 및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제2회 국제원효학회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동국대 예술극장에서 열리는 첫날 학술회의에서는 송석구 동국대 총장과 전헌 뉴욕주립대 교수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박성배 스토니부룩 써니대 교수가 '대승기신론소에 나타난 원효의 신앙체계'를, 로버트 버스웰 미국 UCLA 교수가 '원효의 금강삼매경론을 통해 본 한국불교문헌의 주석장르'란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또 다음 날인 13일에는 각국의 참가자들이 모여 원효전서 영역의 문제점에 대해 워크숍을 가질 예정이다.
이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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