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타 스님‘남북불교 3단계 통합론’ 발표

기자명 법보신문
  • 교계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이젠 실질적인 남북 불교 교류 모델 개발할 때”

창립9주년 법회서



“이젠 남북 불교의 실질적인 교류 모델을 개발하고 불교계의 대북 전문가들이 함께 효과적인 교류 방안에 대해 연구할 때입니다.”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울 답방 시기가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불교계의 대표적인 통일기구인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회장 법타 스님)의 창립 9주년 기념 행사가 2월 12일 송현클럽에서 진행됐다.

지난 9년 동안 남북 불교 교류를 비롯한 대북 지원 사업에 앞장서 온 법타 스님은 이날 ‘남북불교 3단계 통합방안’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남북 불교가 1종단 1체제 1종무행정기구로 통합되기 위해서는 교류협력에 이은 남북불교연합-남북불교통합 등 3단계 과정을 거쳐야 하며 통합 조계종의 출범을 위해 종헌 제정이나 통합을 위한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세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