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사연구소(소장 문명대)는 7월20일 오후 1~6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천 영월암과 전통 문화 공간의 활용 방안’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날 학술대회에선 문명대 한국미술사연구소장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영월암의 역사와 인물(고영섭 동국대 교수) △영월암의 조선시대 가람 배치와 복원(손신영 동국대 강사) △영월암의 마애불상과 불교미술(유근자 동국대 겸임교수) △영월암 소장 법화경과 변상도(김현정 한국미술사연구소 책임연구원) △이천 문화크러스트 조성과 관광 방향 모색(김유신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찰음식팀장) 등 논문이 발표된다.
토론자로는 황인규 동국대 교수, 이강근 서울시립대 교수, 최성은 덕성여대 교수, 김정희 원광대 교수, 이병두 문화관광부 종무관, 이인수 월전미술관 사무국장, 이동준 이천문화원 사무국장 등이 참여한다. 02)3673-3426
이재형 기자 mitra@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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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right><B><FONT color=gray>[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FONT></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