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관음종(총무원장 홍파 스님)이 황우석 박사의 인간배아줄기세포 미국 특허 등록을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관음종은 성명을 통해 “법화경 방편품에서는 우주만물 하나하나의 외적 형상과 내면의 본성, 사물의 주체, 잠재된 힘과 작용 구조, 직접적인 원인과 결과, 간접적인 원인과 결과, 궁극의 경지를 모두 지니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면서 “이번 NT-1의 미국 특허 등록은 제법실상(諸法實相)의 발로”라고 평가했다.
심정섭 기자 sjs88@beopbo.com
[1233호 / 2014년 2월 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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