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약천사 리틀붓다 어린이합창단(단장 오은서·지도법사 성원 스님)이 제4회 정기연주회를 맞아 2월15일 제주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에서 스토리가 있는 합창제 ‘오세암 가는 길’을 공연했다. 애니메이션 ‘오세암’을 바탕으로 합창제에 맞게 재구성한 이번 공연에서는 어린이불자들의 맑은 음성으로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듯한 감동을 선사했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1234호 / 2014년 2월 2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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