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포교사단은 6월21일 아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새로운 나눔문화를 열어가는 ‘행복바라미’ 실천운동을 펼쳤다.
동부총괄팀(팀장 차용근) 주관으로 진행된 행복바라미 행사에는 임건태 사찰문화해설팀장을 비롯해 포교사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고룡사 주지 자인 스님 등 지역의 불자들이 대거 동참했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이번 모금행사에서 충남포교사단은 시민들에게 행복바라미의 의미를 설명하며 동참을 이끌었다.
한편 대전충남포교사단은 6월22일 세종 영평사에서 분야별 연수를 가졌다. 분야별 연수에는 포교국장 노휴 스님의 강의와 영평사 주지 환성 스님의 축사, 팀 활동사항 발표 등이 진행됐다.
대전·충남지사=이장권 지사장
[1251호 / 2014년 7월 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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