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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월조사 기록물 오류 많아”

기자명 심정섭

최기표 박사, 금강대 세미나서 주장

천태종 중창조 상월원각 대조사의 생애를 밝혀 놓은 출판물이 여러 종 있으나, 각각 출생지가 다르거나 득도시기가 다르게 기록돼 있는 등 오류가 많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천태종립 금강대학교가 6월 11일 개최할 금강대학교 개교기념 불교학술세미나에서 동국대 최기표 박사는 ‘상월원각 대조사의 생애와 업적’주제 발표를 통해“다수의 출판물이 상월조사에 대한 기록을 잘못 수록하고 있다”며 “2대 종정 대충 스님이 구술하고 조명기 박사가 기록한 『상월원각대조사오도기략』이 출생연대와 대각을 얻은 때 등을 가장 정확하게 기록하고 있다”고 밝힐 예정이다.

천태종 중흥조 상월조사를 주제로 처음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최기표 강사 외에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장 이봉춘 교수가 ‘천태종 중창의 역사적 의미’를 발표한다.


심정섭 기자 sjs88@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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