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불화의 아름다움과 특징을 완벽에 가깝게 재현해 ‘고려불화의 계승자’로 손꼽히는 월제 혜담 스님이 프랑스 국립예술 살롱전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혜담 스님은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프랑스국립예술협회의 초청을 받아 지난 12월17~21일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서 초청전을 가졌다. 혜담 스님은 총 12점의 작품을 전시했으며 이 가운데 고려불화 ‘수월관음도’와 창작품 ‘화두’ ‘무상’ ‘해탈’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1326호 / 2016년 1월 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이메일 기사저장 공유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고려불화의 아름다움과 특징을 완벽에 가깝게 재현해 ‘고려불화의 계승자’로 손꼽히는 월제 혜담 스님이 프랑스 국립예술 살롱전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혜담 스님은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프랑스국립예술협회의 초청을 받아 지난 12월17~21일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서 초청전을 가졌다. 혜담 스님은 총 12점의 작품을 전시했으며 이 가운데 고려불화 ‘수월관음도’와 창작품 ‘화두’ ‘무상’ ‘해탈’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1326호 / 2016년 1월 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