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안심정사(회주 법안 스님)는 6월11일 논산본찰에서 ‘육(六)지장보살 점안식’<사진>을 봉행했다. 점안식에는 회주 법안 스님을 비롯한 불자 200여명이 참석해 지장보살의 위신력으로 나와 다른 이들의 업장이 소멸되기를 기원했다. 법안 스님은 “지장보살님의 위신력을 믿고 정성으로 끊임없이 기도정진하면 삶의 변화까지 이끌 수 있다”고 당부했다.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
[1348호 / 2016년 6월 2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